작은 휴가. :: 2009/09/16 22:56

목, 금 이틀 휴가입니다 /ㅅ/
예잇~~~~~ 앗싸아앙~~~~ (어이)
휴가 내는데도 이래저래 자초지종이 많았었는데.... 쩝쩝.

..... >ㅁ<
좀 바쁘긴 하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죠...ㅠ
조금 복잡함도 있는데,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아야지 하며 다잡고 있습니다.

일단은 쉽시다. 으하하하하!



사신) P님~ 제가 금요일에 연락 드릴게요 >ㅁ< 점심때쯤 전화드리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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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 | 2009/09/18 1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걱 이제 봤어요! ;ㅁ;
    ......저 오늘 휴가 <-
    아무때나 전화주셔도 돼요 으하하ㅠㅠ

    • BlogIcon 호타루 | 2009/10/16 16:30 | PERMALINK | EDIT/DEL

      아잉 데헷 덥석 부빗.. >ㅁ<
      덕분에 요코하마 구경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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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 2009/08/27 16:26


 20년 살던 우리동네 'ㅅ' 를 뒤로하고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는 마당이지만 왠지 20년만이라니까 기념글을 써줘야 할것 같네요.

 ...... 새아파트라서 좋긴 좋아요.
 다만 경비실이 너무 멀어서 택배 찾으러갈때 문제에요.
 경비아저씨 내 택배를 보면 얘 뭐하는앤가 궁금해할까 무섭기도 해요.
 전선을 한뭉테기 주문했으니까 이상한건 매한가지려나.......
 혹시 스피커선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30미터 샀더니 넘 많이남아서 처치곤란해요. ;ㅁ;

 그리고 이노무 아파트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는것도 문제.
 지하철역에 편의점이 하나 있긴 한데 너무 작고.... ㅠㅠ
 상가에는 맨 은행밖에 없더라구요... 뭐야 이게 상가야 은행건물이야.
 
 뭐 궁시렁거림은 이정도로 하고,

 실은 이사 당일날 아침 일찍부터 사람이 온다고 하길래,
 짐 바리바리 싸들고 하루전에 새집에서 잤어요. 아침잠 한시간 더 자보겠다고;;;
 근데 나오면서 아무생각 없다가 문득 느낀것...
 아, 나 이제 다시는 이리로 돌아올리가 없겠구나 라는 것.
 아침잠 한시간이 중요하긴 하지만 좀 경솔하게 집을 나온건가 싶기도 했어요.
 이곳을 "떠난다" 에 대한 자각이 없었던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년을 돌아온 동네는 그곳이었으니까요.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쭉 살아오던 동네니까,
 그만큼 추억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중학교때 애들이랑 오고가며 들렀던 구멍가게는 망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건재하고,
 어리디 어린애가 고백한번 해보겠다고 남자애 붙잡고 동네를 한 다섯바퀴는 돌았던 곳도 있고.
 최근 기억으로 따지자면 어떤분과 맥주 사들고 그네타면서 먹던 집앞 놀이터도 있고.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들때문에 빨리 이사갔으면 좋겠다!!! 고 외쳤었지만
 잊어버려도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다고 했던 모 만화의 대사도 있고
 어른으로서의 20년보다도 어떻게 보면 더 많이 변했고, 아파했고, 자라온 동네다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평생 가도 이만한 추억이 담긴 동네가 있긴 쉽지 않겠죠.
 이사온 지금 집은 살아도 몇년을 살지 알수 없으니까요.... 부모님은 20년 찍으시겠지만 -ㅁ-;

 싫증을 좀 잘내는 성격이고 늘 새로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살고있는 곳을 바꾼다는건 아주 좋지만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살던곳이 지겹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막상오니 괜시리 온갖 생각이 다드네요.


 여하튼 20년을 뒤로하고 안녕.


 그리고 9월 중순부터 2달동안 프로젝트때문에 그 동네 근처로 출퇴근해야합니다.....
 그동네랑 인연이 있긴 있나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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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08/28 09: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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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호타루 | 2009/08/31 16:17 | PERMALINK | EDIT/DEL

      아하하 넵 감사합니다 ;ㅁ;
      근데 아직도 새집은 익숙치가 않네요.. 아하하 ㅠ

      저야말로 저쪽에서도 잘부탁드려요~ >ㅁ<

  • hatsy | 2009/08/29 2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년이 그 의미였군요....
    저도 제 나이만큼의 숫자동안 한동네에서 살아서 -_-; (정말 후진동네지만...이젠 발이 묶여 딴데를 못 감;;)
    다른 곳으로 이사 간다는건 생각을 못하고있는데....저도 언젠간 이 동네를 떠나겠죠...후후
    아 근대 스피커선...저 좀 필요한대 말입니다...어떻게 연결하는 놈인가요 ( ..)

    • BlogIcon 호타루 | 2009/08/31 16:27 | PERMALINK | EDIT/DEL

      오오 하치님도 한동네 사셨군요 +ㅁ+
      진짜 오래사니까 동네 떠나는것도 힘든거같아요...

      스피커선은... 그게 우퍼 - 스피커 연결선이라
      끝에 뭔가 연결 단자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피복 벗겨놓은상태에요.
      끝이 플러스 마이너스 선 두종류로 갈라져있구요.
      필요하신게 이게 맞으심 말해주세용~

  • | 2009/08/31 2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호타루 | 2009/09/16 11:28 | PERMALINK | EDIT/DEL

      .... 급좌절.
      다행히도(?) 아마존에 주문이 안들어가는바람에....
      디비디는 안샀어요. 가서 사려구요. ;ㅁ;

      아 정녕 이건 옥션질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안간다고는 죽어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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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2009/07/01 14:34


생각보다 오래가는 호타루입니다. (꾸벅)

그래도 좋은것도 있는게...
반동으로...

1) 손톱 안물어뜯고 네일아트 착실히 받기
2) 안하던 화장 미친듯이 하기
3) 옷은 무조건 치마 (뭐 이건 전부터 바뀐거긴 하지만)
4) 이번주부터 스윙댄스 시작
5) JLPT 1급시험 당장 일요일인데 공부 안하기 (야)


..... 뭐 이러고 살고있습니다.
워낙 화장을 잘 안하고 살았던 제가 거의 풀메이크업을 하고있어용.... =_=
근데 참... 하다보니 이곳은 신세계 /ㅅ/
워낙 아이라인 하면 번지기만 하고 티도 안났는데 그것도 열심히하고있고...
섀도우 색깔에 반해서 이것저것 사모으는 재미도 꽤 쏠쏠하구요.
파운데이션은 요즘 마루빌츠 캐머플러지 크림을 대용으로 쓰고있는데 이거 꽤 좋네요 ;ㅁ;
확실히 화장은 자기만족이 젤 크다는 생각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문제는 쌍커풀 수술을 해볼까 하는 유혹에 휩싸이고 있다는거지만요. (뜬금없다)
아니 그전에 이미 질러버린 옷+ 화장품의 액수가 얼만지 좀 생각을 해야겠지만요... 쿨럭..

아, 'ㅅ'
짧게나마, 늦게나마...
세이유에서 뵈었던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꾸벅)
그날 세이유는.... 솔직히 갈까말까 되게 망설였었는데 가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세분에게서도 참 힘 많이 받았고... >ㅁ<  첨뵈었던 분들도, 다시뵌 분들도 모두모두 만나뵈어서 넘 좋았어요!

....... 그러니까 제이드 4차 어여 발표좀........ 옵화든 오빠든 누가올지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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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바싹유과 | 2009/07/03 09: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날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ㅅ<)>

    화장하고 네일은 빠지면 무서운 영역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이뻐보일까, 이거 하나만 더 바르면 괜찮을까 아침마다 고민한다니까요. (저는 요즘 좀 휴식기 입니다만. 으하하..) 아무것도 안 사도 화장품 매장은 꼭 들려서 매니큐어랑 아이쉐도우는 항상 구경합니다. (그 조그마한 것들이 색까들이 어찌나 이쁘지요. 으으... 살려고 바구니에 담다 보면...무서워요. -┏;; )

    • BlogIcon 호타루 | 2009/08/16 22:24 | PERMALINK | EDIT/DEL

      한참이 지나야 댓글다는 절 용서해주세요!! ;ㅁ;
      저도 뵙게되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네일은 요즘도 하고있어요.
      문제는 바빠서 자주 못가다보니 손톱이 멋대로 나가버리는데에 있지만;
      화장품 진짜 무서운것 같아요...제돈을 마구먹고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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